세부에서한달살기 란?
한국에 어린이집이 부족하고, 어린이집 대란이란 말을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는 ‘어? 생각보다 우리집 주변에 어린이집이 많네?’ 란 생각이 들었다. 집 근처 반경을 더 넓혀봐도 만 3세~5세까지 운영하는 원은 찾기 힘들었다. 홈페이지에서 입소 신청 절차까지만 진행해 보면 다음과 같다. 유치원 역시 추첨제니,, 이거 원 피말리는 날들의 연속이다.
세부에서한달살기 에 대하여
아주 쉬움 !! 아동등록을 함과 동시에, 나의 입소 순위(1~3순위)도 정해진다. 멕시코에 있으면서 한국 어린이집(그것도 무료..)에 대한 갈망이 컸고 한국에 돌아가면 나도 바로 일을 시작할 거 같아서 올 초부터 어린이집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거기다 만 5세반까지 운영하고, 조동 친구들도 입소신청했다고 하고, 심지어 내 동생도 아이 세 명을 전부 이 어린이집에 보냈다.
세부에서한달살기 전망
그럼 이 많은 어린이들은 4살이 되면 전부 졸업해서 유치원에 가야하는데,, 유치원이라고 풍족한가? 하면 그렇지 않다. 그 정도면 평판은 인정된 셈 아닌가 싶었다. 사실 딱히 알아볼 것도 없이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고, 괜찮은 어린이집은 이미 대기 순번이… 다음 생에나 가능할 것 같았지만 말이다. 어린이집 입소 대기 신청 방식은 1) 온라인신청 / 2) 어린이집 방문 신청 두 가지다.
세부에서한달살기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