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한달살기 란?
키즈요금 인당 300페소.(현장에서 구매시 라이프자켓도 같이 빌려줌)첫날에는 둘이서만 논다고 해서 꾸야 안썼고, 두째날에도 꾸야 안쓴다고 이야기했는데 자꾸 그냥 놀아준다…–;; 그래서 그냥 애들을 설득해서 꾸야와함께 놀게 했다. 잠버릇 심한 2호때문에 침대를 어찌 붙이나 걱정했는데, 너무 쉽게 고민해결.. 힘들지도 않나…? 음식을 잘 먹지도 않으면서 노는거보면 노는 체력은 따로 비축되어 있는듯 싶다.
세부에서한달살기 에 대하여
라군파크에서 놀다 지치면 바로 뒷편에 위치한 식당에서 꼬치와 망고쉐이크 주문.. 망고쉐이크…진짜 맛나더라… 망고쉐이크는 매끼 식사나 간식 사먹을때마다 주문한듯… 솔레아에서 나올때 그랩이 잘 안 잡히는다는 말을 익히들어서 알고있었다. 계획대로라면 솔레아리조트를 5월 마지막주 금토일 가려고 했었는데… 이미 그 날짜는 솔드아웃. 세부의 몇몇 어학원들은 매달 마지막주 금욜 오전에 테스트하고나면 바로 일정이 없어서 주로 2박으로 막탄쪽으로 많이 빠진다고 한다…
세부에서한달살기 전망
우리 가족은 이렇게 점점 현지인이 되어가고 있다.. 코코넛 퀼처(?) 발음이 좀 요상하지만… 요거 하나먹구 있는데 1호 아들이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코코넛말고 오리지날 코코넛이 먹고싶다고…. 예전에 중국살때 너희 먹었으나 둘다 맛없다고 결국 다 버린거 기억안나냐고…하니 기억 안 난다고..–;; 메뉴판에는 아무리 찾아도 일반 코코넛이 안 보인다…
세부에서한달살기 정보